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캇 카즈미어 (문단 편집) === 공백기 === 2011년 12월 도미니칸 리그에서 재기를 꿈꿨으나 이마저도 부진했다. 2012년 계속해서 스카우트들 앞에서 불펜세션을 가지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꾀했지만 실패했다. 2012년 7월 고향 [[휴스턴]]에 있는 독립리그 팀에 입단했으나 3승 6패 5.34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. 같은 해 11월에는 푸에르토리코 리그의 히간테스 데 카롤리나와 계약했다. 평균자책점은 4.37로 여전히 안 좋았지만 속구가 최고 95마일을 찍을 정도로 빨라졌고 23이닝 동안 27개의 탈삼진을 잡는 등 어느 정도 구위를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카즈미어는 슬라이더를 주 변화구로 던지는 작은 키[* 프로필상 6피트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작다고.]의 파워피처로, 현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꺼리는 투수들로서 모든 점을 갖춘 투수였다. 그래서 카즈미어가 몰락한 것도 당연하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. 또한 카즈미어의 성공과 실패는 [[탬파베이 레이스]]에 큰 교훈을 줬다. 재능이 있는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잘할 수 있지만, 레이스가 속한 지구가 순위 경쟁이 치열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인 이상 재능이 있는 투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기량을 갈고 닦기란 어렵다는 것이 바로 그것. 실제로 이 당시 AL 동부는 구장성향과 각 팀의 강타선이 맞물려 대부분의 구장 파크팩터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. 이후 레이스는 투수 유망주를 최대한 마이너에서 갈고 닦게 한 후에 메이저리그로 올리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